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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이 일상이 되는 삶

The Kingdom of God(하나님의나라)

by Going to Nations 2021. 8. 19.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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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 이유로 오늘날 우리의 삶과 교회에 초대교회보다 더 강력한 성령님의 임재와 역사가 매일에 삶에서 보여지는게 논리적입니다. 

 

첫번째로, 

 

오순절날 성령님이 제자들에게 임하셨을때, 

예루살렘에 각처에서 모여든 유대인들이 방언으로 자신들의 모국어로 

하나님이 하신 위대한 일을 듣게 되자, 

어떤 이들이 제자들이 술에 취했다고 조롱합니다.

(사람들은 자신들이 이해하지 못하거나 경험해보지 못한 일을 바라볼때, 무지에서 비롯된 

비난이나 정죄를 하게 되는데, 특히 성령님께서 일하실때 이러한 태도는 저주의 문을 자신의 삶에 여는 것과 같습니다.

이것과 관련되서 기회가 될때 다루겠습니다.)

 

그때 베드로 사도가 소리 높여 말하는데

 

사도행전 2장 17절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게 부어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18절 그때에 내가 내 영을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주리니 그들이 예언할것이요

 

 

이 말씀은 요엘서를 인용한 것인데,

요엘 2장 28절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것이며 

29절 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30절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31절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어지고 달이 핏빛같이 변하려니와 

 

이 요엘서의 말씀은 다른 선지서에서 나온 새로운 언약, 성령님을 통한 새로운 회복을 약속하신 

말씀들과 맥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32장 15절

마침내 위에서 부터 영을 우리에게 부어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숲으로 여기게 되리다

 

44장 3절

나는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영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부어주리니 

4절 그들이 풀 가운데서 솟아나기를 시냇가의 버들같이 할 것이라. 

 

예레미야 31장 31-34

31절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맺으리라 

32절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의 손을 잡고 애굽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맺은 것과 

같지 아니할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깨트렸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3절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4절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자로 부터 큰자까지 다 나를 알기 때문이라 내가 그들의 악행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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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36장 23-28절 

여러 나라 가운데서 더럽혀진 이름 곧 너희가 그들 가운데서 더럽힌 나의 큰 이름을 내가 거룩하게 할지라 

내가 그들의 눈 앞에서 너희로 말미암아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여러 나라 사람이 알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4절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인도하여 내고 여러 민족 가운데에서 모아 데리고 고국 땅에 들어가서 

25절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것이며 

 

26절 또 새 영을 너희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27절 또 내  영을 너희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28절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준 땅에서 너희가 거주하면서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교회의 시작은 바로 이러한 성령님의 강력한 임재로 시작합니다. 

 

그러면 누구든지 답을 맞출수 있는 아주 쉬운

질문을 하나 드려보겠습니다.

 

지금이 더 주님이 오시기에 가까운 마지막 때일까요? 

2000여년 전에 초대교회가 더 마지막때일까요? 

 

이 질문을 받은 누구라도 2000여년이 지난 지금이 예수님이 오실 마지막 시대라고 말하실것입니다. 

 

그렇다면 다시 사도행전 2장 17절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게 부어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사도행전에 나타난 교회보다 2000여년이 지난 지금이 더 말세에 가까워졌다는 것은 누구나가 다 인정할 사실인데, 

모든 육체에게 부어주리라는 그 성령님의 임재와 기름부음이 지금 교회에 사도행전 교회보다 

더 강력하게 임재해야 한다라는 것은 더 논리적인 결론이지 않을까요? 왜냐하면 마지막 때 라고 말씀하고 계시니깐요. 

남아공 Worcester YWAM(예수전도단)/ DTS 학생들이 십자가 아래에서 쉼을 얻고 있는 모습

 

두번째, 처음 교회가 생성될 때만 이런 성령님의 임재가 필요했고, 그 이후 교회가  정착되고 성경이 완성되었으니 

필요가 없어졌다는 식의 가르침과 접근법은 성경에서 말하는 예수님의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에 대한 가르침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교회가 하나님의 나라 자체이진 않지만,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표현하는 예수님께서 세우신 모임인데, 

사복음서에 나타난 수 많은 하나님의 나라 비유에서는 늘 하나님의 나라를 팽창력있게 확장하는 모습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누룩의 비유, 겨자씨 비유)

 

에베보서 6장 27절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골로새서 1장 28절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29절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 

 

특히 29절

NLT 

" That's why I work and struggle so hard, depending on Christ's mighty power that works within me. " 

 

여기서 헬라어 Dunamis(δύναμις) 는 power(힘)으로 번역되는 것으로, 신약성경에서 120번 등장하는 단어입니다.  교회를 세우기 위해, 그리고 각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한 자로 서게 하기 위해 

Dunamis, 즉 성령님의 능력에 사도 바울이 의존해야 했다면, 

 

에베보서 5장 27절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이러한 예수님의  교회에 대한 부르심과 비전을 성취하기 위해 오늘날의 우리와 교회는 얼마나 더 깊이 있는 성령님의 임재와 역사하심이 필요할까요? 

 

 

신학적 관점이나 우리의 경험들을 내려놓고 성경이 말하는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될때
비로소 우리는 성경을 이해하는게 아니라 체험하는 영역으로 이동하게 된다. 

그럼 우리 각자나 교회에서 이러한  사도행전에 나오는 성령님의 임재와 은사들을 경험하지 못하고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약속이나 하나님의 말씀의 오류가 아니라 우리가 그 갭을 메꾸도록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를 초대하고 계시다고 믿습니다.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일곱교회에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라고 반복되는 이 말씀은 육체적 귀가 아니라 영적인 귀가 열려서 성령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는 것입니다. 

 

자녀들은 예언할것이요

청년들은 환상을 보고

아비들은 꿈을 꾸리라 

주의 영이 임하면~

 

성령이여 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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