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치유, 중보의 수고
미국의 Mendocino에서 SSM(초자연적 선교학교)의 강의기간이 끝나가고 전도여행에 대한 설렘과 흥분이 고조되어가고 있을무렵의 어느날, 갑자기 치통이 느껴졌습니다. 조금씩 욱씬거려서 치과를 예약하려고 하니 예약이 안되는 상황이었습니다.(전도여행의 일정과 겹치고 한국과 달리 바로 예약이 안되는 상황이어서~) 그러던중 점심을 먹고 있는데, 마치 망치로 머리를 때리고 있는것 같은 극심한 고통이 너무 생생해서, 마치 머리 한쪽이 마비되는 것 같았습니다. 함께 SSM을 하던 미국인 가정이 있었는데, 왜 그러느냐 고 놀라면서, 치통이 있다고 하니, 두 아이의 엄마였던 그 미국인 자매가 점심을 나누고 있던 그 자리에서 치통이 있는 쪽에 손을 얹고 기도해주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어떠냐고 우리가 치유사역을 훈..
Praying for healings(치유사역)
2021. 8. 11. 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