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9장 25절
예수의 십자가 곁에는 그 어머니와 이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가 섰는지라
신약성경에 마리아 라는 이름은 적어도 7명이 나오게 되는데, 한 연구자의 리서치에 따르면
기원전 330년부터 기원후 200년까지 팔레스타인 지역의 여성들의 이름을 조사해본 결과 약 1/4 정도의
여자들의 이름이 마리아 라고 합니다.
마리아 라는 이름은 구약에 나오는 모세의 누이인 미리암으로 부터 비롯된 것으로 "쓰디 쓴" 또는 " 반역하는" 뜻과 동시에 " 사랑받는" 이라는 뜻을 가집니다.
이름을 사용하여 예언사역하는 방법의 첫번째 포스트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https://startingfromtheheaven.tistory.com/24
예언을 시작하는 방법들 (1) 이름
20대의 청년때부터 은사사역에 관심을 갖게 되고, - 이러한 사역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다른 포스트에서 다뤘습니다. 출처: https://startingfromtheheaven.tistory.com/6 [하나님의 나라(The Kingdom of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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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람들을 축복할때 사람들안에 하나님이 가지고 계시는 꿈들을 선포하고,
격려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마리아 안에 있는 사랑받고 있으며 주님의 사랑을 갈구하는
그 사람의 주님안에 있는 부르심에 대해 믿음으로 선포하는 것입니다.
이곳에 언급이 안되어있지만, 베다니에서 나사로의 누이로써 예수님의 몸에 향유를 부었던 마리아,
그리고 여기에 나오는 막달라 마리아- 부활하신 예수님을 처음 목격했던 부활의 증인- 까지
신약 성경에 나오는 마리아들은 예수님의 사역가운데 깊이 있게 관련되어 있음을 보게 됩니다.
사람들의 이름을 듣게 될때, 우리는 다음과 같은 세가지 방법으로 예언사역을 할수 있습니다.
1, 그 이름의 뜻
2, 그 사람의 이름과 같은 위대한 사람
3, 그 사람의 이름을 들을때 원래의 이름이 아닌 비슷한 다른 사람의 이름이 들리게 될때
우리가 매일의 삶에서 지나치는 사람들을 주님의 마음으로 축복할때
다양한 반응이 있을수 있습니다.
항상 우리는 삶의 현장에서 세가지 부류의 사람을 접할수 있습니다.
사도행전 17장 32절
그들이 죽은 자의 부활을 듣고 어떤 사람은 조롱도 하고 어떤 사람은 이 일에 대하여 네 말을 다시 듣겠다 하니
33절 이에 바울이 그들 가운데서 떠나매
34절 몇 사람이 그를 가까이 하여 믿으니
그렇지만 상대방의 반응이 아니라 주님이 주시는 사랑의 동기에 의하여
상대방을 세울때 우리는 사역의 결과가 아니라 사역의 과정 가운데서 성령님과 동행함의
기쁨을 누릴수 있습니다.
며칠전 아내와 식당에 갔다가
서빙해주시는 종업원을 보고 " 저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인데, 혹시 노래를 좋아하시지 않나요?
"네..노래는 잘하지는 못하지만 , 즐겨 듣기는 합니다."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고, 즐거움을 주시는 분인것 같습니다."
"아~네.."
대화가 그 뒤에 더 진전되지는 못했지만, 그 분안에 넘치는 기쁨을 주시기
원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식당에서 느낄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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