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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하는 예언

Prophetic Ministry 101(예언사역기초)

by Going to Nations 2021. 9. 16.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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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트부터 시작된 이름을 통한 예언사역을 먼저 읽어보고 이번 포스트를 읽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https://startingfromtheheaven.tistory.com/24

 

예언을 시작하는 방법들 (1) 이름

20대의 청년때부터 은사사역에 관심을 갖게 되고, - 이러한 사역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다른 포스트에서 다뤘습니다. 출처: https://startingfromtheheaven.tistory.com/6 [하나님의 나라(The Kingdom of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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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tartingfromtheheaven.tistory.com/26

 

예언을 시작하는 방법들(1)-이름(1)

요한복음 19장 25절 예수의 십자가 곁에는 그 어머니와 이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가 섰는지라 신약성경에 마리아 라는 이름은 적어도 7명이 나오게 되는데, 한 연구자의 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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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는 이름을 통한 권면과 중보, 예언사역을 시작하기 위한 좋은 도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우리들에게는 이제 발걸음을 떼었는데, 그 뒤에 어떻게 지속하는 지에 대한 

의구심이 생겨날수 있습니다. 

 

아브람에게 갈대아 우르에서 나타나신 하나님께서

창세기 12장 2절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라고 말씀을 하셨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민족을 이룰수 있을지 방법을 모른채로 

가나안 땅에 왔고, 결국 스스로 이 약속을 이루기 위해 이스마엘을 낳아 보는 둥 발버둥치는 

모습을 보입니다. 

 

 

하나님은 결론을 이끌어내는것에 아무런 압박이나 부담을 가지시지 않는다. 
하나님은 영원하시고, 불가능이 없으시며, 신실하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약속 가운데 쉼을 누릴수 있다. 
그러나 그 약속 가운데 초청받은 대부분의 우리는 끊임없이 불안해하고, 결론을 이끌어내는것에 
초첨을 맞춘 나머지 과정 가운데 기쁨이나 여유를 누리지 못하곤 한다. 
이런 우리를 향해서 "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라고 
예수님이 말씀해주신다. 우리는 모든 일상에서 하나님의 나라와 협력할때 쉼을 누릴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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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가지고 상대방을 세우려고, 입을 떼었다면 이제 상대방의 반응을 살피며, 또 다른 

성령님께서 주시는 단서들이 있는지 민감하게 들어보아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 보는 자 (Seer)" 들입니다. 열린 환상이나 닫힌 환상, 꿈 등을 통해 인도함을 받습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 느끼는 자(Feeler)" 입니다. 세상사람들은 육감이라고도 하는데, 뭐라고 딱 정확하게 말할수 없지만, 

타인과 상황에 대한 지식을 가지는 자들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듣는 자(Listener)"들입니다. 성령님의 음성을 내적이나 외적으로 듣는 자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에게 말씀하신다는 것을 기억하시면서, 그 분의 창조적인 

방법들을 즐기면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고 우리가 개발하고 있거나 사모하는 은사의 종류에 따라 

각자에게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날수 있습니다. 

 

야고보서 5장 17절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그가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개월 동안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고

 

비가 오지 않는 가뭄의 시간의 끝자락에 엘리야 선지자는 아합왕에게 

이제 비가 올거라고 말합니다.

 

열왕기상 18장 41절

엘리야가 야합에게 이르되 올라가서 먹고 마시소서 큰 비 소리가 있나이다. 

 

이때 엘리야는 자연적인 상태에서는 비가 내리지 않으나 영적인 감각을 통해 

비의 소리를 듣습니다. 

 

그리고 영적인 공간에서 벌어진 소리가 자연세계에 일어나게 하기 위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이 땅에서 이루어지도록)

이 땅에서의 대리자로 중보의 자리로 나아갑니다. 

 

43 아합이 먹고 마시러 올라가니라 엘리야가 갈멜산 꼭대기로 올라가서

땅에 꿇어 엎드려 그의 얼굴을 무릅사이에 넣고

(중보의 자세)

 

43 그의 사환에게 이르되 올라가 바다쪽을 바라보라 그가 올라가 바라보고 말하되 

아무것도 없나이다 이르되 일곱번까지 다시 가라

 

44 일곱번째 이르러서는 그가 말하되 바다에서 사람의 손 만한 작은 구름이 일어나나이다 

이르되 올라가 아합에게 말하기를 비에 막히지 아니하도록 마차를 갖추고 내려가소서 하라 하니라. 

 

이제 영적인 공간에서 벌어진 소리가 이 땅에서의 대리자를 통한 중보로 

자연세계에 보고, 듣고 , 만질수 있는 아주 자그만 손 만한 사이즈로 보이자 마자 

그것을 가지고, 아주 큰비가 내릴것임을 엘리야 선지자는 알아차립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실때 아주 손바닥 만한 구름이 보여도 

그 구름을 가지고, 큰 비가 내릴것임을 선포하듯이 

 

누가복음 8장 17절 

숨은 것이 장차 드러나지 아니할것이 없고 감추인것이 장차 알려지고 

나타나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18절 

그러므로 너희가 어떻게 들을까 스스로 삼가라 누구든지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줄로 아는 것까지도 빼앗기리라 

하시니라 

 

위의 말씀처럼 숨겨진 것들을 밝히 드러내는 것은 우리가 어떻게 성령님께 어떻게 

의존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독일의 Herrnhut의 모라비안 교회옆 거리/ 100년 이상동안 중보의 기도가 있었던 교회

 

결론을 만들려고 하지 마십시오. 그 과정을 즐기십시오. 

사랑 가운데 예언을 하려고 하십시오

사람들의 삶 가운데 축복을 선포하세요. 

다만 했느냐 하지 않았느냐의 차이일뿐

실패란 없습니다. 

믿음으로 발걸음을 떼시고, 영적인 안테나를 민감하게 세우고, 

상대방의 반응이나 보여지는 세계에서 다른 단서들을 따라 

주어지는 또 다른 2차적인 단서들을 따라 여행을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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